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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제21회 필리핀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개최하다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어제 밤부터 내린 비가 지금까지도 내리고 있네요...

창가에서 내리는 비를 보며 비소리를 오랜만에 듣게 되는데요...

비소리를 듣게 되면 편안함을 느끼게 되서 가끔은 내리는 비를 보며

비소리를 듣곤 합니다...^.^

오늘 포근한 소식이 있어서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국제 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에서 해마다 새생명 사랑가족걷기대회를 개최해서

많은 이웃들을 돕고 있는데요...

전 세계에 있는 지구촌 가족을 돕기 위해 걷기대회 릴레이를 추진했고

필리핀에서 새생명 사랑가족걷기대회가 펼쳐졌다고 합니다..

 

 

2019년 5월 26일, 필리핀에서 제21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해

가장 먼저 릴레이의 테이프를 끊었다고 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메트로 마닐라권 회원들을 중심으로

케손시티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봉사단체·기업체 대표 등 약 3,000명이 참가했고,

걷기대회를 통해 모인 기금은 나무 심기, 이재민 구호, 교육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전 9시, 캠퍼스 내 선큰 정원에 푸른색 티셔츠를 입은 회원들이 모였고,

축사에 나선 신시아 빌라르 상원의원은

 

“지구촌 가족으로서 우리의 노력이 모여

전 세계 곳곳의 형제와 자매를 돕는 데 진정 큰 영향을 줄 것”

 

이라며 걷기대회 개최를 축하했으며,

최정만 케손시티 지부장은 개회사에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행하는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이후 본격적인 걷기대회가 시작됐고,

2.2킬로미터가량 이어진 걷기코스를 완주한 가족들은

위러브유 활동과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패널전시를 관람하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부대행사를 즐겼다고 합니다.

 

 

비영리단체 ‘리터오브라이트’의 설립자 일락 안젤로 디아즈는 

 

“오늘날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이 다른 이가 하는 일에 의존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것은 한 사람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많은 사람이다”

 

라며 “(그들이 바로) 여기 모인 위러브유 회원들이다”

라고 감동을 표했다.

마크 브라이언 타그리나오(대학생) 회원은 

“우리 사회에는 쓰레기를 아무 데나 버리는 풍토가 만연해 있다. 

지저분한 거리를 볼 때면 내가 어떻게 무엇을 할 수 있겠나 싶었다.

 하지만 오늘, 이런 행사를 통해 환경 정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간다면 

주변을 보다 깨끗하게 변화시킬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걷기대회가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새생명 사랑가족걷기대회...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리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