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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미국에서도 개최되다

즐거운 휴일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봄나들이 가기에 너무 좋은 날씨인데요...

해마다 봄이 되면 가족과 함께 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새생명 사랑가족걷기대회인데요..

국내에서만 개최되던 새생명사랑가족걷기대회가

미국에서도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새생명 사랑가족걷기대회..

미국에서 개최되다...

 

 

7월 28일, 뉴저지주 리버티 주립공원에서

제23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연초 잇따른 두 개의 사이클론으로

640여 명이 사망하고 22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를 돕고자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오전 9시, 회원들이 준비한 공연으로 1부 기념식이 시작됐고,
 이동일 위러브유 미국 동부지부장이 개회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이 지부장은 “우리는 지구라는 큰 집에 사는 한 가족

이라는 장길자 회장의 말을 언급하며

지구촌 가족으로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서로 격려하고 봉사하자”고 말했다고 합니다. 

 

카를로스 도스 산토스 모잠비크 대사는 축사에서

 “현재 모잠비크 정부는 국제적으로 협력하여 

병원, 학교, 주택, 다리, 도로 등을 재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며 도움의 손길을 내민 위러브유와 장길자 회장에 감사를 표했다고 합니다.

 

정오 무렵, 2부 걷기대회가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참가자들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허드슨강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탁 트인 풍경을 감상했으며,

총 5킬로미터 길이의 걷기코스 곳곳에는

응원단과 급수대가 있어 걷는 이의 힘을 북돋웠다고 합니다.

 

카를로스 도스 산토스 모잠비크 대사는

 “오늘 있었던 모든 연설과 그에 대한 참가자들의 응답에서 연대를 느꼈다”며

 “걷기대회 성금은 먼 거리를 날아가 모든 것을 잃은 사람들을 돕는 데 쓰일 것이다. 

그들의 삶을 되찾고, 집과 일터를 재건하고, 

그들에게 깨끗한 물과 의약품을 전할 것”

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위러브유에 거듭 감사를 표한 그는 자국에서의

위러브유 활동을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어려움이 있는 곳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위러브유의 지원으로 모잠비크 국민들이 힘을 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