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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발파라이소 중심가에서 낙서 지우며 거리정화 펼친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이 솔솔 불고 낮에는 햇빛이 내리쬐는 날씨... 곳곳에 봄꽃이 피어서 나들이나 꽃구경 가기에 좋은 날시인데요. 길을 걷다보면 곳곳에 벽을 예쁘게 꾸민 곳을 볼 수 있어요~~~ 예쁘게 꾸며진 벽을 보면 기분도 좋고 골목길을 걷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에서 칠레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합니다. 칠레의 발파라이소는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역사가 잘 녹아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서 깊은 도시입니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칠레의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집이 있고 예술인들이 그려놓은 아름다운 벽화도 많아 많은 이들이 문화유산과 예술 작품을 보려고 발파라이소를 찾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 건물 외벽에 어두운 그림과 낙서가 늘고, 쓰레.. 더보기
국제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에콰도르 국회 훈장 수훈하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전 세계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는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가 훈장을 수훈한 내용이 있어서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7월 18일, 국제위러브유가 ‘에콰도르 국회 비센테 로카푸에르테 훈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비센테 로카푸에르테 훈장은 에콰도르 국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사회 공헌 분야에서 가장 크고 영예로운 훈장이라고 합니다. 정치, 문화, 교육, 기업, 경제, 노동, 사회 그리고 체육 분야에서 입증될 수 있는 뛰어난 공헌을 한 단체에 한해, 국회의원 혹은 각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 부처 수장의 추천으로 상신되며, 공적 조사 후 국가를 개선하는 데 있어 뛰어난 공헌을 했다고 입증되면 국회의장의 재가를 통해 수훈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위러브유는 2016년 에콰도르 대지진 당시, 17회.. 더보기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울란바토르시청 산하 임업묘포에 묘목 500그루 기증 및 식수하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쌀쌀하죠.. 내일 모레부터는 더 추워진다고 하니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 할 때 인 듯 합니다... 하지만 날씨가 많이 쌀쌀한 곳도 있는 반면에 다른 곳에서는 급격한 기후변화를 겪는 곳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에 대비하고자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에서 나무심기에 동참하였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소식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몽골은 한 세기도 안 되는 시간 동안 평균 기온이 2도 넘게 올랐다고 합니다. 우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은 제7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사막화를 막기 위해 몽골은 2030년까지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고 약속했고, 위러브유는 잎갈나무 묘목을 기증하고 직접 심어 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태.. 더보기
에콰도르 코토팍시주 수재민 지원에 나선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길고 긴 추석 연휴가 다 끝나가고 내일이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야 하는데요. 너무 쉬어서 일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적응해야겠죠. 오늘은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에서 수재민 지원에 나선 내용이 있어서 적어 보려고 합니다. 에콰도르는 1월 말 20년 만에 최대 규모 폭우가 내려 수도 키토를 비롯한 곳곳이 산사태와 홍수를 겪었다고 합니다. 중부 코토팍시주의 라마나에서는 교량 8개와 인근 도시를 잇는 고속도로가 붕괴돼 주민 3분의 1이 고립됐고, 주택 파손과 경작지 유실 등의 피해도 잇따랐다고 합니다. 특히 농촌 마을 푸카야쿠는 동네를 지나는 킨디과강이 범람해 수백 가구가 큰 타격을 입었으며, 같은 주, 푸힐리의 엘팔마르에서도 필라로강이 넘쳐 많은 수재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