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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모야모야병 앓고 있는 12살 소녀 파드마에게 희망을 선물하다

즐거운 공휴일 보내고 계신가요??

4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4월도 바쁘게 지나가고 5월이 시작되는데요...

연휴라서 많이 야외로 놀러도 가고 

집에 계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4월의 마지막 날..

4월을 마무리하며 훈훈한 소식이 있어서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모야모야병 앓고 있는 12살 소녀 파드마, 위러브유와 만나 희망을 얻다...

 

방글라데시에서 온 열두 살 소녀 파드마는 

1년 반 전부터 희귀난치성 뇌혈관질환으로 투병 중이라고 합니다.

방글라데시에는 치료제도, 특별한 치료 방법도 없어 파드마와 가족들은 올해 2월,

모야모야병 치료를 위해 한국으로 날아왔다고 합니다.
모야모야병은 뇌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이 서서히 막혀 

뇌경색이나 뇌출혈을 일으키는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일단 발병하면 병 자체의 원인을 제거할 수 없어

희귀난치병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뇌졸중이 빈번하게 발생되며 방치할 경우

심각한 뇌 손상과 그로 인한 인지 장애, 영구적 신경 손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파드마는 뇌 손상이 많이 진행된 상태였고,

입국 후 한차례 수술을 치렀지만 경제적 어려움과 병세 악화로 2차 수술이 보류되면서,

병원비 부담과 한국 체류기간 연장으로

생활고까지 가중되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했다고 합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는 의료비를 지원하며 희망을 건넸다고 합니다..

 

파드마의 아빠는

“위러브유로부터 의료비와 정서적 도움 등 모든 종류의 지원을 받았다.

사랑하는 딸을 도와주시니 너무나 감사하다”며

“한국에 의지할 곳이 없다. 위러브유의 지원으로 딸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다.

회장님과 회원들 모두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위러브유의 도움 속에 파드마는 안정적으로 수술을 마쳤다고 합니다. 

 

https://youtu.be/BcjhgazGy-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