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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카메룬 두알라대학교 축구장 스탠드를 보수하다

어제까지는 강풍이 불었는데 오늘 하루는 굉장히 포근한 날씨였죠..

화창한 날씨 포근한 날씨에는 나들이를 가거나 벤치에 앉아서

여유를 즐겨야 하는데요..

벤치가 낡았거나 그늘막이 없다고 한다면 어떨까요??

오늘은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에서

카메룬 대학교에 지원활동을 펼친 내용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카메룬 대학교 스탠드 보수에 나서다.

국제 위러브유가 카메룬 서부 해안에 위치한

두알라대학교의 노후한 축구장 스탠드(관람석)를 보수했다고 합니다.

2017년 11월 25일에 두알라대학교에서

스탠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하는데요.

 

두알라대학교는 카메룬의 국립종합대학교로,

재학생은 4만여 명이라고 합니다.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가 보수공사 한 스탠드는

자연계 학과가 집중된 ‘제2캠퍼스’에 있는데,

2008년 만들어진 후 교내 각종 행사와 학생들의 동아리 모임 등이 열리는

교류 장소로 사용돼 왔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우기(5월 하순~11월 하순)에는 비를 피해,

건기(12월 초순~5월 중순)에는 40도에 육박하는 땡볕을 피해

이곳을 애용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스탠드는 오랫동안 관리가 안돼 학생들이

위험에 노출된 채 방치돼 왔다고 합니다.

바닥에 설치된 마루는 부서지고 뜯겨

학생들이 걷다가 발이 빠질 수 있는 위험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곳의 열악한 환경을 접한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보수공사를 추진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학 관계자들은 반색했고,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는 10월 18일부터 11월 25일까지

보수공사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대학 관계자들과 학생들은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에 거듭 감사를 표시했다고 합니다.

프랑수아 그자비에 에토아(François Xavier ETOA) 총장은

“위러브유로 인해 학생들의 활동 범위가 넓어진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위러브유라는 이름처럼, 우리 두알라 대학교도 여러분을 사랑한다.

본교는 위러브유에게 항상 문을 열어놓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의 지원활동으로

학생들이 더 편리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