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카트만두 빈곤가정 생계비 지원

즐거운 휴일 보내셨나요??

오후에 잠깐 밖에 나갔다 왔는데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바깥 나들이를 나온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휴일에는 바깥 외출로 기분전환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ㅎㅎ 그리고 포근한 소식 한 가지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에서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펼친 내용인데요...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네팔 카트만두 가정에 생계비를 지원하다

 

 

9월 22일,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가

네팔 카트만두에 거주하는 크리슈나 타마르 타망(27) 씨 가정을 방문,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이들이 삶의 희망을 놓치지 않도록

생계비를 지원했다고 합니다.
크리슈나 씨는 10여 년 전 시골에서 정신질환을 앓던 아버지의 방화로 

어머니와 삶의 터전을 잃은 후로 동생들을 데리고 카트만두로 이주,

 화상 후유증으로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남동생으로부터

 열 살 된 막내동생까지 모두 네 명의 동생을 돌보며 

직장에 다니는 가장이라고 하는데요.

일행은 가난하지만 꿈을 잃지 않고 성실히 살아가는

이 가족을 격려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고 합니다.

 

사랑을 받은 기억은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고

평생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된다고 하는데요.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의 지원으로

네팔 카트만두 타망씨 가정이 더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