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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울란바토르시청 산하 임업묘포에 묘목 500그루 기증 및 식수하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쌀쌀하죠..

내일 모레부터는 더 추워진다고 하니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 할 때 인 듯 합니다...

하지만 날씨가 많이 쌀쌀한 곳도 있는 반면에

다른 곳에서는 급격한 기후변화를 겪는 곳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에 대비하고자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에서 나무심기에 동참하였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소식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몽골은 한 세기도 안 되는 시간 동안

평균 기온이 2도 넘게 올랐다고 합니다.
우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은 제7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사막화를 막기 위해 몽골은 2030년까지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고 약속했고,
위러브유는 잎갈나무 묘목을 기증하고 직접 심어

 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합니다.
10월 20일, 위러브유 회원 40여 명이 

울란바토르시청 산하 임업묘포에 모였다고 합니다.
시청 직원들이 나무 심을 자리의 땅을 개간한 후,

회원들이 삽으로 흙을 파고 묘목을 심었다고 합니다.
이날 285그루 묘목이 심겼고 나머지 기증 묘목 215그루는

조만간 식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잎갈나무 묘목이 줄지어 가지런히 들어선 묘포에는 

이날을 기억하기 위한 식수 기념비가 세워졌고
회원들은 “위 러브 유”를 크게 외치면서 묘목이 잘 자라나길 바랐다고 합니다.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묘목을 심는 일에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에서 동참하여

심겨진 묘목이 잘 자라서 깨끗하고 푸르른 자연환경을

만들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