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소외계층에 이불 1400채 전달하다

즐거운 설 명절 연휴 보내고 계십니까??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모이지는 못하지만 명절이라면 

왠지 설레게 되는데요..

반면에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분들도 계십니다.

전 세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였다고 합니다.

국제적 봉사단체인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서울 등 전국 60여개 관공서에

이불 1,400채(7,000만 원 상당)를 전달한다고 18일 밝혔다고 합니다.

운동본부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불 30채를 기탁했다고 합니다.

운동본부는 서울 관악구청과 강서구청, 인천 동구청, 수원시청, 고양 일산서구청 등

수도권에서만 780여 채의 이불을 기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안성근 백현동장은 

“예전보다 도움이 줄어 힘든 가정들이 많은데 이렇게 지역사회 주민들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며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취약계층분들에게 골고루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현장에 함께한 한선미 성남시의원도

 “위러브유운동본부의 따뜻한 손길이 우리 이웃들에게 많은 위로와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고 합니다.

운동본부는 지난 12월부터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14개 지역의 노후주택을 개ㆍ보수해 주고 있으며,

단열과 배관 공사, 현관문과 창·보일러 수리, 화장실·부엌·지붕·장판 교체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운동본부는 지난해 설과 추석에도 식료품 2,800세트(1억4,000만 원 상당)를

소외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고 합니다.

 

발췌 : 한국일보에서 발췌(hankookilbo.com)

 

해마다 명절이면 외롭게 보내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위러브유에서 전한 사랑의 마음이 설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분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 주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