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추석맞이 식료품 지원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내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네요...

고향으로 내려가는 분들도 계실 테고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추석 명절...

오랜 만에 온 가족이 모여서 

그 동안 못 다한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간이죠..

누구나 손꼽아 기다리는 기간이지만,

이때가 되면 오히려 쓸쓸함이 더해지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는 넉넉지 못한 형편 속에

외로이 명절을 쇠는 이웃에게 해마다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추석 연휴를 맞아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한 내용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가

이웃들과 행복한 추석을 맞이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합니다.

9월 2일부터 10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제주도 등

전국 50개 지역에서 관공서와 협력해 복지소외가정을 도왔다고 합니다.

시·구청과 주민센터 등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총 5천만 원 상당의 식품 선물상자가

약 1300가구에 전해졌다고 하는데요.

 

회원들은 올리브유, 참기름 등 각종 식자재와 사골곰탕, 전복죽 등의 조리식품, 

라면과 통조림으로 알차게 꾸린 선물을 정성껏 포장했고,

일부 지역에서는 회원들이 지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온정을 전했다고 합니다.

식사가 어려울 만큼 몸이 편찮았던 한 어르신(서울 영등포구)은

회원들의 손을 꼭 잡고

“찾아와서 챙겨주어 고맙다”

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권구성 대구 북구 칠성동장은

“좋은 봉사를 해줘서 고맙다. 여러분의 성원으로 지역의 기초가 튼튼해졌다”

고 말했다고 했으며, 기증품을 전달한 회원들은

“누군가를 돕는 일에서 행복을 느꼈다.

선물을 받은 이웃들은 물론, 준비한 우리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며 보람을 내비쳤다고 합니다.
회원들은 선물에 담긴 어머니 사랑이 이웃의 헛헛한 마음까지 채워주길 바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한마음으로 응원했다고 합니다.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따뜻한 이웃 사랑으로

많은 분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