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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심기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울란바토르시청 산하 임업묘포에 묘목 500그루 기증 및 식수하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쌀쌀하죠.. 내일 모레부터는 더 추워진다고 하니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 할 때 인 듯 합니다... 하지만 날씨가 많이 쌀쌀한 곳도 있는 반면에 다른 곳에서는 급격한 기후변화를 겪는 곳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에 대비하고자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에서 나무심기에 동참하였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소식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몽골은 한 세기도 안 되는 시간 동안 평균 기온이 2도 넘게 올랐다고 합니다. 우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은 제7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사막화를 막기 위해 몽골은 2030년까지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고 약속했고, 위러브유는 잎갈나무 묘목을 기증하고 직접 심어 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태.. 더보기
미국 게인스빌에서 진행된 나무 심기, 클린월드운동 일환 한 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휴일에 쉬고 출근하려면 몸이 무겁고 천근만근인데요... 무거운 몸 피곤한 하루를 풀어 줄 새로운 소식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에서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나무 심기를 한 내용입니다. 8월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게인스빌에서 (재)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회원들이 나무 심기에 나섰다고 합니다. 휴일의 여유 대신 클린월드운동으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대응하기 위해 30여 명이 참여해 프레리 크릭 주변에 묘목들을 심었다고 하는데요. 제법 큰 나무들을 심는 작업이다 보니 땅을 깊게 파고 흙과 거름을 덮는 일이 수월하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회원들은 훗날 수목들이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 지구 환경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일조해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