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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라오스에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네요...

건강관리에 더 유의해야 할 때인데요..

언론매체나 뉴스를 통해서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한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요....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코로나 사태가 계속 이어지면서

코로나 방역이나 마스크 등 방역물품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에서도 라오스 지역에

코로나 방역물품을 지원한 내용이 있어서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라오스에 코로나 방역물품 지원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감염병,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각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스크 등

방역물품과 확진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키트가

중요 자원으로 떠올랐다고 하는데요.

 


730만 인구가 사는 라오스에서는 3월 24일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유증상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어 퇴치에 완전히 성공했는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라오스 정부는 입국 제한 조치 등 긴장을 유지하는 가운데 방역물품 확보에 나섰고,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도 주한 라오스 대사관과의 논의를 거쳐

국내에서 진단키트와 마스크를 구입, 라오스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5월 9일, 라오스 전세기를 통해 한국산 진단키트 1248개와

마스크 1만 개가 현지에 전해졌다고 합니다.

 

 

이틀 뒤, 라오국가건설전선(이하 라오전선) 본부에서 기증식이 열렸고,

사이솜폰 폼비한 의장이 위러브유의 기증 물품을 분콩 시하봉 장관에게 전달했으며,

전해진 물품은 의료 현장에 투입돼 코로나 확산 방지와 대응에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이러스 감염 우려는 사람들을 뿔뿔이 흩어지게 했지만,

서로의 형편을 돌아보고 돕는 따듯한 마음은 그럴수록 하나로 뭉쳤다고 합니다.

이번 지원을 계기로 한국과 라오스 양국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길 기원하며,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는 지구촌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도록

돕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힘들어 하는 가운데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의 지원활동이 코로나 바이러스

종식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