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가나 브레멘 코코소 마을에 물펌프 설치하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잠을 잘 공간도 필요하고 입을 옷도 필요하고

먹을 음식도 필요하고 마실 물도 필요하죠~~~

목이 마를 때 마실 물이 있다는 것...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는 것..

참으로 감사한 일인데요...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오늘은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에서
가나 코코소 마을에 물펌프를 설치한 내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아프리카의 심각한 물부족 현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대도시는 사정이 낫지만 시골일수록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설령 물이 있더라도 수질이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는데요.
물이 부족하다보니 사람들이 오염된 물이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마시게 되고,
그로 인해 여러 가지 수인성 질병을 앓는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아프리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에서
아프리카 가나 중부의 아시쿠마 오도벤 브라콰 지역에 있는
브레맨 코코소(Breman Kokoso) 마을에 물펌프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인 이곳에서는 3000명이 넘는 주민들이
마을 중앙에 있는 펌프 두 대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으며, 
한쪽에서는 빨래도 하고 목욕도 하는 냇물을
다른 한쪽에서는 마시다보니 마을 사람들은
기니충(기생충의 일종)에 감염되는 등 각종 질병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브레맨 코코소 마을 주민들의 절박한 사정을 접한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는 실태조사를 시작한 후
본격적인 지원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지하수를 개발하여 펌프를 추가로 설치하는 이 공사에는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에서 기금을 전액 지원하고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했다고 합니다.
12월 초부터 수맥탐사에 들어가 지하수 시추작업을 시작한 지
두어 달 만에 펌프 두 대를 새로 설치하고
2009년 2월 11일에 기증식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새로 설치된 펌프 두 대가 물줄기를 뿜어내자
주민들은 물론 아이들까지 모두 기쁨의 환성과
‘위러브유’를 외치며 위러브유 측에 고마움을 표했다고 합니다.

 

2008년 5월, 제1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시작된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의 ‘생명의 물 보급운동’은
가나뿐 아니라 콩고, 케냐 등지에서 계속 추진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는 물부족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합니다.

 

https://youtu.be/zq6kZ1Z1c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