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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개선사업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마음 따뜻한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다 몇 일 동안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대체적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포근한 날씨만큼 포근한 소식이 있어서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린 소식입니다.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면 근심이 깊어지는 이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바로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라고 합니다.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는 주거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겨울맞이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나섰고, 국내 14개 시·군 지자체와 협력해 총 60세대를 돕기로 했다고 합니다. 지원이 시급한 곳부터 회원들이 직접 찾아가 도배장판, 단열 및 배관 공사, 지붕 수리 등 맞춤형 봉사를 펼쳤고, 보일러, 싱크대, 세탁기, 이불 등 물품도 기증했다고 합니다. 1.. 더보기
진주시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나선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어제부터 이어진 쌀쌀한 날씨가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네요.. 이런 날씨에는 따뜻한 집에서 이불 덮고 누워 있을 때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데요.. 만약 집이 따뜻하지가 않고 포근하지가 않다면 어떨까요?? 오늘은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나선 내용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5월 19일, 진주지부 회원들이 수곡면 창촌리의 한 저소득 가정을 찾았다고 합니다. 50대 가장이 90세 노모, 지적장애인 딸과 함께 사는 집은 어려운 형편에 오랫동안 수리하지 못한 듯 안팎이 모두 허름했고, 창살이 부서지고 환기구가 부실해 안전마저 위협받는 상황이었기에 회원들은 직접 주거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5월 22일, 25명의 회원이 가정을 재방문해 낡은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