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네팔 루판데히 칸찬에 ‘사랑의 집’을 세우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죠?? 본격적인 무더위 날씨가 이어지는 듯 합니다.. 포근하고 해맑은 날씨만큼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소식이 있어서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에서 사랑의 집을 지어준 소식입니다. 네팔 루판데히 칸찬의 허물어질 듯 위태로운 흙집 한 채. 나이 드신 어머니와 몸이 불편한 오빠, 그리고 초등학생 아들을 부양하고 있는 찬드라칼라 바타찬 씨의 집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낡은 집에는 지난 우기 폭우로 곳곳에 구멍이 뚫렸다고 합니다. 바타찬 씨는 가족을 돌보기 위해 다른 집 가사일과 논밭일을 돕고, 어느 때는 여자의 힘으로 버거운 건설 현장 일을 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고된 몸보다 가족들 건강이 더 걱정이었다고 합니다. 찬 바람이 쉭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