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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타를라크 ‘엔그라시오 카스타네다 센트럴 초등학교’ 학용품 기증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학교를 가지 않고 온라인 강의를 하기는 하지만

방학 기간이었던 초등학생이 개학을 했죠...

학교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학용품도 필요하고

교재도 필요하고 많은 것이 필요한데요...

아직도 부족한 학용품으로 인해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에서 필리핀 초등학교에

학용품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가 필리핀 타를라크주 라파스 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학용품을 기증했다고 합니다.

지원 대상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천여 명이 다니는

엔그라시오 카스타네다 센트럴 초등학교라고 하는데요.

학교에는 뙤약볕 아래 30분 이상 걸어서 등교하거나, 

학용품이 없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등 

힘든 상황 속에 학업을 이어나가는 학생들이 있었고,

이에 위러브유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100명에게

학용품과 가방 등을 기증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10월 24일, 위러브유의 학용품 기증식이 열렸고,

마부톨 교장은 “위러브유는 온 세상에 사랑을 베푸는 열정을 가졌다.

이러한 행보는 매우 가치 있으며, 이를 통해 사람들을 포용하려는 것이

‘위러브유’라는 이름에서부터 느껴진다”

면서 위러브유와 인연을 맺게 된 데 기뻐했다고 합니다.

 

베누스티아노 조던 라파스 시장도 축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일을 해줘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고 합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지원 대상 학생들에게 공책과 필기구 등

학용품 세트와 책가방, 우산을 하나씩 전했으며,

학생들은 위러브유 로고가 새겨진 책가방과

알록달록한 우산을 받아들고 해맑은 미소를 띠었다고 합니다.

교사들은 그동안 수업에 소극적이던 학생들이

이번 학용품 기증을 계기로 학업에 더욱 열중하게 됐다며 함께 기뻐했다고 합니다.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의 학용품 지원으로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갖고 

생활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