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요즘 낮 기온도 많이 올라가고
밤잠을 이루기 쉽지 않은 날씨인데요...
시원한 바닷가로 놀러 가고 싶기도 하고
계곡으로 가서 발 담그고 있고 싶기도 하지만
그럴 수가 없어서 집 근처 가까운 불광천으로
바람을 쐬러 갔다 왔답니다...
불광천은 산책하기에도 좋고
자전거를 타기에도 좋은 곳인데요....
길이는 총 9.21킬로미터이며
은평구에서 서대문구를 지나 마포구까지 이어지는
하천입니다...
ㅎㅎ 시원한 물줄기 보이시나요??
색도 아름답지만 시원한 물줄기를 보고 있으니
무더위도 이겨 낼 수 있을 듯 합니다..
ㅎㅎ 무슨 새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불광천을 걷다가
물 속에서 물고기를 잡아 먹는 모습을
찍게 되었네요...^.^
ㅎㅎ 반짝반짝 빛나는 물...
보이시나요???
너무 예쁘죠...
불광천에 가시면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여기는 불광천 구름다리라는 곳인데요..
불광천 구름다리의 색이 시시각각 여러 가지 색으로
변한답니다..^.^
날씨는 무덥지만 시원한 물줄기도 보고
시원한 바람도 쐬니 기분도 상쾌해지네요..^.^
님들도 집 주변 가까운 공원이나 하천으로
바람 쐬러 가 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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