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즐거운 휴일 보내셨나요??
내일은 월요일...직장에 가야 하는데요....
쉬다가 회사에 가려면 몸이 무겁죠...
그래서 마음을 즐겁게 해 줄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에서 브라질 히우브랑쿠 지역에서
클린월드운동을 펼친 내용입니다..
6월 10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이
브라질 아크리주 히우브랑쿠에서 펼쳐졌다고 합니다.
이번 활동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이행과 접목되어
남녀노소 시민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고 하는데요.
히우브랑쿠 아비아리우 일대에서 전개된 정화활동에서
(재)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회원과 주민 등 33명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봉사자들은 거리 곳곳의 쓰레기들을 빗자루로 쓸어 담는가 하면,
배수로 안에 쌓인 오물과 쓰레기까지 깨끗하게 치웠다고 합니다.
이 같은 모습에 행인들의 이목이 집중되는가 하면,
TV5아크리 등 언론매체도 관심 있게 보도했다고 하는데요.
지방자치단체의 반응은 더욱 호의적이었다고 합니다.
시청에서는 쓰레기봉투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지역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시민의식을 고취시켜준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에 고마움을 표했다고 합니다.
같은 날 산투안드레시에서도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푼다상 ABC대학 일대 클린월드운동이 전개됐다고 합니다.
산투안드레 시청에서도 장갑, 청소도구 등을 지원했으며,
부시장이 현장에 참여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고 합니다.
'We love u'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태풍 ‘나리’ 피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서다 (10) | 2020.03.10 |
---|---|
미얀마 ‘마양곤 제2고등학교’ 정수시설 및 학용품 지원 (4) | 2020.03.09 |
가봉의 고등학생들, 클린월드운동에 ‘즐거운 참여’ (4) | 2020.03.07 |
아프리카 베냉에 닿은 온정의 손길, 봉사의 선순환 싹트다 (5) | 2020.03.06 |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클린월드운동으로 미국 켄싱턴 도심 주택가와 공원의 깨끗한 변화가 일어나다 (4) | 2020.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