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직업학교’에 태양광 손전등 3,000개 지원하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누려야 할 권리가 있죠..

하지만 그 권리를 누리지 못하게 되면

때로는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을 겪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불편을 없애기 위해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에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합니다..

 

국민의 4분의 1만이 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국가, 아이티.

그마저도 빈번한 정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자신과 가족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직업학교에서

열심히 수학하고 있는 학생들의 열정과 의지마저도

약하게 만들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재)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에서는

포르토프랭스에 있는 직업학교 학생들을 위해

3,000개의 태양광 손전등을 기증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아이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환히 비출 빛을 선물하기 위해서입니다.

비용을 절약해주는 태양광 손전등은 밝은 미래를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이 학업을 통해 꿈을 실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5월 31일, 학교 강당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로널드 르구테 아이티 대통령실 프로젝트 관리자가 참석해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의 활동에 고마움을 표했다고 합니다.

마기 둘세 직업학교 총관리자, 장 마리 보홀리 교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1천여 명의 학생들도 참여했으며,

공간이 좁아 들어오지 못한 학생들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합니다.

행사 후 태양열랜턴을 받아든 학생들의 얼굴에는

그보다 더 밝은 미소가 번졌다고 합니다.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는 ‘브라이트 아이티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아이티를 도울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