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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인도 2개 공립 학교에 교육 물품 기증하다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네요..

가끔씩 바람이 불기는 하지만 옷차림새가 많이 가벼워진 느낌이죠.

학생들은 기나긴 겨울방학을 끝내고 

새학기가 시작되어 온라인 수업과 학교 수업을 병행하는 상태인데요.

전 세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교육물품을 기증한 내용이 있어서 적어 보려고 합니다.

 

2018년 8월 30일, 텔랑가나주 만체리알의 만체리알 주니어칼리지에서

위러브유의 교복 기증식이 열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고교 또는 대학 초년 과정에 해당하는 이 학교에는

11~12학년 500명이 다니는데,

11학년 학생의 상당수가 입학한 지 수개월이 지나도록

교복을 갖춰 입지 못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위러브유는 학생들을 위해 교복 150벌을 기증했고,

오전 10시에 시작된 기증식에는 위러브유 회원과 교직원,

지원 대상 학생 150명을 비롯해 지역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했다고 합니다.

교복을 받아든 학생들은 환하게 웃으며 감사를 표했다고 합니다.

 

11월 28일에는 텔랑가나주 와랑갈의 차르볼리 공립고등학교에서 

학교장과 교직원, 전교생, 학부모가 자리한 가운데 

위러브유의 정수기 및 교육 물품 기증식이 열렸다고 합니다.

학교에는 정수 시설이 없어서 6~10학년 약 300명의 학생들이

깨끗하지 않은 수돗물을 마시고 있었고,
회원들은 학교에 정수기 1대를 기증했으며,

책장·수납장 각 4개, 선풍기 10대, 물탱크 덮개 등

교육 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품도 기증하고

가방이 없는 학생들을 위해 책가방 170개도 선물했다고 합니다.

자야 프라카시 교장은 이날 위러브유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만들어갈 인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위러브유는 어려운 학교를 돕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의 교육지원으로

학생들이 새로운 교복을 입을 수 있고 

정수기 기증으로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고

새로운 책가방을 갖고 다닐 수 있게 되었네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위러브유의 지원활동이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