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남부 폭우 재난지역에 재해복구 및 생필품 지원

 

요즘 비가 자주 내리는 날이 많아지고 있죠...

내리는 봄비를 바라보며 빗소리를 듣고

커피 한 잔의 여유을 찾을 때가 있는데요...

비가 내리면 피해를 입는 곳이 발생해서 

마음이 아플 때가 있는데요...

이런 피해가 발생할 때면 어김없이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오늘은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에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친 내용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7월 일본 서남우 지역은 폭우로 인해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있었다고 합니다.

일본이 폭우로 이렇게 대규모 피해를 본 것은 드문 일이라고 하는데요.

일본은 정부가 주도하는 재해대책본부를 설치하였지만

구조활동을 위한 많은 도움이 필요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재)국제위러브유(이하 위러브유)

는 최대 피해지인 

구라시키시 마비 마을의 이재민들을 돕고자 현장으로 달려갔다고 합니다.

구라시키시는 주택 4600여 채가 물에 잠겼고

복구 작업도 두 달이 넘어가지만 지지부진한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는 8월 30일 도쿄, 후쿠오카, 삿포로, 사이타마 지역의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회원 65명이 이재민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두 달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대피소 곳곳(화장실, 계단, 바닥, 형광등 등)을 청소했고,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물티슈, 소독용 알코올, 기능성 베개, 휴지 등)을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회원들은 재해로 인해 상심이 큰 이재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국가적 재난에 온 국민이 마음을 모으고 있으니 힘내라”고 격려했다고 합니다.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상심이 컸을 피해민들에게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의 지원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