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청소년 인성교육 특강 ‘효’, 전국 6개 지역서 개최하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이 학교교육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인성교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올바른 인성을 갖고 성장하는 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개최한 소식이 있어서 적어 보려고 합니다...

 

지난 5월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12년 956건이던 존속범죄가

지난해에는 1,962건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최근 5년 동안 패륜범죄가 2배가량 늘어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가족의 붕괴’를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는다고 합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청소년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바른 인성과 품성을 함양하도록 돕고자

‘효’를 주제로 인성교육을 마련했다고 하니다.
위러브유가 지난 8월 8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개최된 특강에는 

김승호 한국정치학회 명예이사가 강연했다고 합니다.

그는 “유구한 우리 역사 속에 이어져온

효에 대한 가르침이 점차 사라지는 추세다.

입시 위주의 주입식 교육으로 아이들이

일류대학 진학을 중요한 인생 목표로 삼고 있다”

고 안타까워했다고 합니다.

‘자식이 효도하면 어버이가 즐겁고

가정이 화목하면 만사가 태평이다’라는 뜻의

‘자효쌍친락 가화만사성(子孝雙親樂 家和萬事成,)’이라는 경구를 언급하며

“급변하는 4차산업 시대지만 자녀가 부모를 공경해야 하는 명제는

인류의 변함없는 가치”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강연 후 김태현(17) 학생은 

“학교에서 대학 진학, 취업 중심으로 배우다 보니

 취업을 잘하는 것이 효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부모님 곁에 함께 있어드리는 

작은 일부터 효도임을 깨달았다”

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진복(18) 학생은

“중학교 3학년 때 너무 힘들어 엄마께 대든 적이 있다.

그때 엄마가 처음으로 눈물을 보이셨는데 너무 죄송했다”며

“지금은 대화도 많이 하고 함께 시간도 자주 보낸다.

앞으로는 부모님께 더욱 효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자녀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게

모든 부모님의 마음일텐데요~~~

위러브유에서 인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 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