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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사랑의 김장 나누기

즐거운 휴일 보내셨나요??

11월 22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11월 22일은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김치의 날이라고 합니다.

이는 김치 소재 하나하나(11월)가 모여

22가지(22일)의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 김장철이라 집집마다 김장김치를 담그며

겨울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죠...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어렵게 겨울을 보내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위러브유에서는 김장나누기행사를 통해 김장김치를 담그고

김장김치를 어려운 분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고 합니다...

오늘은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대해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월 6일,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재)국제위러브유가 주최한 

‘제16회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가 수원시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렸고,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과 이사진, 3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고 합니다. 
오전 10시 30분, 본격적인 김장이 시작됐고,

장길자 회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들은 배춧잎을 한 장 한 장 들추며

20여 가지 국내산 농수산물로 만든 김칫소를 꼼꼼히 채워 넣었다고 합니다.

 


김장을 마친 장길자 회장은 패널을 통해 

내빈들에게 한국의 김치와 김장문화, 

위러브유의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소개하면서, 

김치를 전해주며 만난 독거노인들의 사정을 자세히 들려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한번 드신 분들은 다음 해에 또 기다리셔요.”

위러브유의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가 십수 년간 계속되는 이유라고 합니다.
갓 담근 김치는 곧바로 10킬로그램씩 깔끔히 포장됐고,
이날 총 8000킬로그램 분량의 김장이 

수원, 성남, 용인, 화성에 거주하는 이웃 800세대에 전달됐다고 합니다.

해당 지자체 관계자들은

“어려운 분들에게는 김장이 다른 무엇보다도 소중한 선물이자 사랑”

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은 많은데, 각계각층의 김장 지원은 물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행사를 계속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계신 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