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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제20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낙엽도 많이 떨어지고 가을도 다 지나가고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면 겨울을 외롭게 보내는 분들이 계신데요...

겨울을 외롭게 보내는 분들을 위해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에서는

마음과 정성을 다해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가 펼치는 겨울 봉사활동 중에 

대표적인 활동 중의 하나가 

바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인데요..

오늘은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소식을 전해 드릴까 합니다..

 

겨울이 성큼 다가온 12월 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 어려운 이웃의 시린 마음을 덥히는

사랑의 장이 열렸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주최한

제20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인데요.
이날 행사에는 장길자 회장과 이사진을 비롯해

16개국 주한 외교 사절과 그 가족, 위러브유 회원들과 시민들까지 

약 8500명이 콘서트장을 찾아 국내 최대 규모의 자선공연임을 실감케 했다고 합니다.

 

개회사에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와 함께한 지난 20년을 돌아본 장길자 회장은 

“이 시간을 통해 그간의 괴로움과 고통은 잠시 내려놓고, 

사랑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밝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일어서자”

며 이 자리에 함께한 지원 대상자 가족들과 

참석자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합니다.

 

축사에 나선 실베스트레 쿠아시 빌레 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는

 “영상을 보고 위러브유가 성장하는 NGO임을 느꼈다. 

인류의 행복한 미래는 크고 작은 시련을 함께할 때 

이룰 수 있다는 모토가 인상깊다”

며 자국에서의 위러브유 복지 활동도 건승하길 기원했다고 합니다.

 

행사를 끝까지 지켜본 캄라 링나손 부의장은

댐 붕괴 사고 수재민 돕기, 중등학교 시설 지원 등

라오스에서의 위러브유 활동에 감사를 표했으며,

“위러브유는 다른 이들이 가기를 꺼리는 낙후되고 힘든 곳을 찾아,

어머니의 마음으로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푼다”

며 앞으로의 활동에 협력할 뜻을 비쳤다고 합니다.

 

“이웃들의 어려움을 도우며 지내온 세월이 벌써 20년이 흘렀습니다.

 20년이면 성년이 되는 나이입니다. 

이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지구촌 이웃의 아픔과 슬픔을 사랑의 노래로 위로하며, 

화합의 장으로서 그 행보를 더욱 넓혀갈 것입니다. 

우리의 역할은 비록 작지만 이 작은 노력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세계 평화에 기여하도록 위러브유가 더욱 힘쓰겠습니다.”
장길자 회장의 말처럼, 

20회 동안 진행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는

약 17만 명의 회원들과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900세대와 해외 25개국에

새 생명의 희망과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이 전해졌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에 날씨는 추울지라도

위러브유가 전하는 따뜻한 사랑으로 

많은 분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