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e love u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세계 환경의날 기념하여 동천일대서 쓰레기수거하다

무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신가요?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시원한 그늘을 찾게 되고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게 되는데요.

마시고 난 음료수 페트병이나 일회용기를 꼭 쓰레기통에 버리는 습관을 가져야겠죠.

왜냐하면 분리수거 및 쓰레기를 올바로 버려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병들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 시대에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환경지킴이가 있습니다.

바로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인데요.

위러브유에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클린월드운동을 펼쳤다고 합니다.

세계 환경의 날 50주년을 기념해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가

23일 동천강, 명촌동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클린월드운동’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위러브유 회원과 지인 등 약 400명의 봉사자들은

이날 완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크게 증가한 야외 쓰레기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봉사자들은 번영교~내황교 구간과 명촌동 주택가 인근 등의 자전거길,

산책로, 주택가에서 페트병, 일회용 컵, 비닐봉지 등을 수거했고,

수거 쓰레기는 75ℓ 쓰레기봉투 100개 분량에 달했다고 합니다.
북구청과 중구청은 마대 100매를 지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집안 여기저기를 청소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가족을 위해 클린월드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홍수, 태풍, 가뭄 등 갈수록 강력해지는 기후재난 속에서

지구환경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인류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는 길”

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고 합니다.

위러브유는 태화강 십리대밭, 슬도 등 지역명소와 울산 도심 곳곳을 정화해왔으며,

취약계층 노후주택 수리와 헌혈 봉사, 설맞이용 겨울이불, 직접 담근 김장김치 등을

취약계층과 지자체에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 에서 발췌

 

전 세계에서 클린월드운동을 펼치는 위러브유.

위러브유가 꾸준히 클린월드운동을 펼쳐서

거리가 깨끗해지고 깨끗해진 자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