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필리핀 타를라크주 초등학교 교육환경개선에 나서다

어제는 소나기가 내렸는데 오늘도 비가 올 것 같이 날씨가 흐리네요..

날씨는 많이 흐리지만 해맑은 소식이 있어서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에서

필리핀 초등학교 교육환경개선에

나선 내용입니다.

 

필리핀 타를라크주 라파스의 엔그라시오 카스타네다 센트럴 초등학교는
천여 명의 학생들이 함께하며 꿈을 키우고 있는데
학교에 걱정거리가 생겼다고 합니다.

“학교 본관 뒤쪽에 두 개의 교실을 신축했는데, 사용할 수가 없어요. 

공사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국제위러브유에서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교장 선생님은 열악한 교육환경을 염려하며
위러브유에 교실 보수공사를 부탁했고,
교실은 아이들이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바닥은 쩍쩍 갈라져 곳곳이 움푹 패였고, 창문은 엉성했으며,
천장은 마감이 제대로 되지 않아 지붕의 뼈대가 훤히 보였다고 합니다.

 

위러브유는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곧바로 공사를 진행했고,
교실은 널찍한 창을 통해 햇살이 들어오는 환한 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며,
형광등, 칠판, 책걸상을 비롯한 각종 교육물품도 구비됐다고 합니다.
 지난 4월 7일, 완공식이 열렸고,
학교 선생님들과 주교육청 관계자, 학부모들이 참석해
공사가 마무리된 것을 한마음으로 기뻐했다고 합니다.

 

실라 마부톨 교장과 타를라크주 로날도 포존 교육청장은

 위러브유에 감사패를 전하며
아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꿈터를 만들어준 데 고마움을 표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지원에 나서는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필리핀 지역 학생들이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의 교육지원으로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생활하게 되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게 되었네요^^